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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'
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.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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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'예비 사장님' 열띤 창업타진
뜨거운 창업 열기 속에서 중앙일보가 전국 7대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로드쇼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. 산업자원부.중소기업청 공동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에서 시작, 수원.부산.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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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길 정책위의장 '가족창업 법개정통해 규제풀 것'
국민회의 김원길 (金元吉) 정책위의장은 "국제통화기금 (IMF) 지원 이후 대량실업 사태가 전개되면서 취업 패턴이 바뀌고 있다" 며 "가족창업 등 소규모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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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 '가족창업' 등 적극 지원
정부.여당은 고용창출과 경기회복 차원에서 올해 개인 및 소규모 창업을 적극 지원키로 하고, 구체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했다. 당정은 우선 주식회사 설립자본금을 현행 5천만원에서 2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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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경제가 걱정이다
지역경제가 걱정이다.자금시장은 여유가 있는데도 지방기업들은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.4일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건설업체인 삼익(三益)의 부도는 대형금융사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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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약한 야… 여 공천 따기 치열/충북(지자제로 뛰는 사람들:4)
◎평민,인물난속 “40% 목표”안간힘/시군 자문위원·상공인 중심 표밭갈이 한창/청주·괴산·영동선 7∼14명씩 줄대기 경합 야권불모지인 충북지역에는 지방의회 진출을 노리는 출마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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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하는 NICS본사 신성순특파원 동남아3국 취재|대만 34% 저출률 투자로 연결안돼
대북의 서점가에서는 요즘『국태여망록』이란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. 지난 3월4일 낭만 최대의 신용금고회사 십신의 도산으로 시작된 캐세이(국태)그룹의 치부와 붕괴과정을 파헤친 책